[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에바 포피엘이 한국살이 16년 차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출신 에바 포피엘이 출연했다.
이날 국내 외국인 예능의 시초격인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에바 포피엘이 등장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저에겐 완전 대선배”
에바 포피엘은 “저는 한국살이 16년 차다. 현재 애 둘 맘”이라며 “아들 둘이다. 9살, 6살이다. 엄청 말 안 듣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에바가 평소에는 엘레강스하시지 않나. 애들만 있으면 ‘야 일어나’ 하면서 소리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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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