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스테파니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스테파니, 한국살이 16년 차 영국 출신 에바 포피엘이 출연했다.
이날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커피 주문 심부름을 시켰다.
생애 첫 심부름이지만 아이들은 자신있게 도전했고, 스테파니는
특히 올리버는 직원에게 한국어로 “아이스크림 주세요”라고 말하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를 본 스테파니는 “아직 귀여운데...어린데...”라고 말하며 “안 컸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결국, 스테파니는 남편 데이비드 품에서 눈물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