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 누아르 '로그시티'가 2월 11일 개봉한다.
21일 올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개봉 소식을 알렸다. '로그시티'(감독 올리비에르 마샬)은 범죄가 끊이지 않는 위험한 도시 마르세유에서 벌어지는 두 범죄 조직간의 암투 속 부패한 경찰들의 비리와 복수를 그린 정통 범죄 액션 영화. '13구역' 시리즈를 통해 파쿠르를 알린 데이비드벨과 '레옹'의 장 르노 등이 출연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극장 개봉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흑백톤의 이미지 속에서 더욱 강조되는 인물들의 표정을 거칠게 담아내며 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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