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38)가 절친 정려원(41)의 생일에 우정을 다짐했다.
손담비는 21일 SNS에 “사랑하는 려원 언니. 생일 축하해. 언니이자 친구 그리고 앞으로 삶을 같이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언니의 삶에 늘 행복이 있기를. 같이 멋있게 늙어가자. 누구보다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연예계 소문난 단짝으로 친자매 같은 허물 없는 우정을 나누고 있다. 키이스트 소속이던 두 사람은 나란히 에이치앤드엔터
한편 손담비는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려원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검사내전’ 종영 후 유튜버로 변신해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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