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희 아나운서가 '대한외국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남희 아나운서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가 ‘대한외국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남희 아나운서는 15일 SNS에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많은 연락들로 참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망한 춤사위에 심폐소생술 해주신 금손 피디님들 이것저것 해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작가님들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조명 감독님과 카메라 감독님들 마지막으로 마이크 잘 챙겨주신 음향 감독님들까지 덕분에 예쁘게 잘 나온다. 목소리 좋다라는 얘기 많이 들었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남희 아나운서는 “수요일 저녁에 실시간으로 함께 모니터링해 준 스타리움 가족들. 사랑하는 아빠 엄마 친구들, 그리고 인증샷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초록창 실시간 검색어 3위까지 오를 수 있었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COVID19으로 힘든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촬영하고 와서 이불 킥을 일주일 내도록 한 것 같지만 저로 인해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우셨다면 그걸로 족하다. 다음에 또 도전해보겠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희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팀장 박명수는 김남희를 에이스로 꼽으며 "세계 상위 2% 안에 드는 지능을 가진 멘사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남희는 "IQ가 궁금해서 테스트했는데 156이 나왔다. 시험이 사실 어렵진 않다. 다들 멘사 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남희 아나운서 SNS 전문
대한외국인 안녕하세요 김남희입니다.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많은 연락들로 참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스타리움 박대동 대표님, 최주현 이사님, 그리고 현장에서 잘 케어해준 김경민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망한 춤사위에 심폐소생술 해주신 금손 피디님들 이것저것 해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작가님들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조명 감독님과 카메라 감독님들 마지막으로 마이크 잘 챙겨주신 음향 감독님들까지 덕분에 예쁘게 잘 나온다. 목소리 좋다라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모두 감사드려요.
수요일 저녁에 실시간으로 함께 모니터링해 준 스타리움 가족들. 사랑하는 아빠 엄마 친구들, 그리고 인증샷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초록창 실시간 검색어 3위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사랑합니다.
COVID19으로 힘든 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촬영하고 와서 이불 킥을 일주일 내도
P.S. 허배 선생님, 저 사실 선생님 팬이고 선생님 같은 분이 이상형이에요. 다음번에는 꼭 10단계까지 올라가서 선생님 옆에 앉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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