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자가 '조우종의 FM대행진'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홍자는 오는 18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 월요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튼 홍자는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에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고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전할 예정이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당시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평가단과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치열한 트롯 경합 끝에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이후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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