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화보, 고혹적 자태+섹시한 등라인

↑ 이민정 화보 사진=맥앤지나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여신 비주얼로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했다.

이민정은 60년 역사의 여성 란제리 비비안의 뮤즈가 된 만큼 ‘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당당하고 우아한 라인의 핏을 살려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민정은 “뮤즈로 발탁된 후 기분 좋은 자부심도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라고 새해인사를 전하며 새로 나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1&2월호는 이민정과 ‘불새 2020’의 주인공 홍수아와 서하준이 커버를 장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