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광현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새로운 도약, 사랑은 나의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광현 아내 손희승 씨는 “운동도 같이 하는 걸 좋아한다. 옷도 혼자 못 고르고 제가 골라주는 옷을 좋아한다. 쇼핑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광현은 “외동아들이라 외로움을 많이 탔다. 결혼해서 평생 함께할 친구가 생긴 것”이라며 “운동도 같이 하고 헬스장도 같이 간다. 쇼핑
또한 손희승 씨는 “남편은 제가 하자는 걸 한다. 오빠랑 하니까 재미있다. 또 하자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박광현은 “얼마 전에 비누도 같이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