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이 오늘(15일) 첫 방송된다.
이날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은 ‘저 세상 맛’을 찾아 지상으로 내려온 4명의 신선이 조리 과정과 조리한 사람 등 사전 정보가 없는 정체 불명의 음식을 맛보며 옥황상제에 바칠 요리를 찾는 프로그램.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던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 '볼빨간 신선놀음'으로 정규편성 됐다.
4명의 신선은 서장훈과 성시경, 김종국, 하하. 위생과 맛을 따지는 미식가 서장훈과 성시경, 뭐든 잘 먹는 김종국, 초딩입맛 하하 네 사람을 모두 만족시키면 순금 3돈 상당의 금도끼를 상으로 내리고. 4명의 신선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면 돌아가야 한다.
요리를 하는 사람부터 조리과정까지 모두 4명의 신선들에 공개하
'볼빨간 신선놀음'은 오늘(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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