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아니쉬 차간티가 영화 ‘서치’의 속편을 제작 중인 가운데 신인감독들이 메가폰을 잡는다.
13일(현지 시간)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서치’ 2편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윌 메릭, 닉 존슨이 맡는
차간티 감독은 1편의 각본을 함께 썼던 작가 세브 오해니언, 제작자 나탈리 카사비안과 함께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속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제한적인 시각적 매개 변수로 인해 ‘서치2’와 같은 영화는 본편과 분리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적 스타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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