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권정열이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개그우먼 신봉선이, 게스트로 (여자)아이들과 십센치(10cm)가 출연했다.
이날 십센치는 지난달 발매한 곡 '입김'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DJ 신봉선은 "노래가 너무 좋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
이에 권정열은 "상상으로 쓴다"면서 "기억이 모티브가 될 수는 있지만 거의 상상으로 쓴다"고 답했다.
한편, 십센치는 지난달 23일 '입김' 등이 수록된 싱글 앨범 '5.1'을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