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의 멤버 김민주와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의 더블 커버 주인공이 됐다.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아이즈원 민주와 원영의 커버는 영 패션 아이콘인 두 소녀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모습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시간이 멈춘 듯 레트로 한 분위기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진행된 커버 촬영 현장에서 민주와 원영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부터 나른한 무드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둘의 ‘케미’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장면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아이즈원의 막내 멤버이자, 이번 커버로 역대 엘르의 최연소 커버 스타가 된 원영은 “타고난 성격 덕분인지 지금껏 ‘최연소’라는 수식어에 부담을 느낀 적은 없다. 오히려 뿌듯한 마음이 더 크다. 내 어린 시절, 10대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의미 있고 감사한 일”이라며 소감을 털어 놓았다.
또한 “평생 막내하고 싶을 정도다. 사랑받는 느낌도 좋고 멤버 언니들은 나를 좀 더 이해해주고 관대하게 넘어가주는 면이 있다. 나도 막내로서 따라야 할 순간들이 물론 있다. 서로 양보하고 맞춰가는 게 당연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엘르 2월호는 그룹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장원영의 커버 3종과 송강의 커버 3종, 총 6종으로 발간된다. 더블 커버 스타인 아이즈원 민주-원영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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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