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를 맞아 ‘엠카운트다운’이 한층 화려해진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사한다.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첫 주자는 미니 4집으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이다. 앨범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여자)아이들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앨범차트 51개 국가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증명했다.
이날 선보일 타이틀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곡이다. (여자)아이들의 본격적인 앨범 활동의 시작을 알릴 ‘엠카’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곡 ‘향수(PERFUME)’로 신축년을 겨냥하고 나선 유빈도 ‘엠카’를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마련한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새로운 시도로 ‘콘셉트 장인’ 면모를 보여준 유빈은 신곡을 통해 더욱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과 유빈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발매하고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트레저 역시 ‘엠카’를 통해 첫 무대에 나선다. 데뷔 6개월 차인 트레저는 작년에만 세 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눈에 띄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엠카’에서는 희망을 주제로 한 타이틀곡 'MY TREASURE'와 트레저의 첫 완전체 퍼포먼스였던 ‘미쳐가네’까지 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9개월여 만에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 빅톤의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11일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매한 빅톤은 타이틀곡 'What I Said', 수록곡 ‘Flip A C
한편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에는 백아연, 보이후드, 엘라스트, MCND, N.O.M, 송가인, T1419, 유하, 우아, 홍은기의 출연 또한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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