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상회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철은 '줌 피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줌 피로'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하여 장시간 학습이나 업무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느끼게 되는 피로(증)입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줌' 사용 여부를 물어보자 "사실 줌도 안 해봤다. 친구들끼리 줌으로 만난다고 하는데 저는 안 해봤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철은 "저는 고릴라로 일하는 게 줌으로 일하는 거라고 할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새는 회식도 줌으로 한다고 하더라"라며 "저는 영상 통화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거 싫어한다. 영상통화가 못생기게 나온다"라고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