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가영, 보컬에 자신없던 모습?…홍대광 응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미쓰백' 가영이 놀라운 보컬 실력을 보였다.
가영이 보컬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 바. 송은이 또한 "다 없이 보컬에 더 노력하면 어땠을까"라고 쓴소리를 한적도 있다. 백지영도 "인생곡을 가져가려면 보컬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던 바. 이에 가영은 "부족하더라도 여기에 더 집중해보자"며 열심히 노력한 모습을 보였다.
가영은 홍대광에게도 "다른 분들에 비해서 노래를 잘 못 부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홍대광은 "장점을 찾아드리겠다"며 본격적인 연습에 나섰다. 이어 가성이라고 홍대광이 짚어줬고, 직접 하나하나 다시 들려주면서 꼼꼼하게 챙겨�다. 다소 밋밋했던 가영의 보컬톤이 달라졌다. 홍대광은 "살면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 몇명 못봤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는다"며 가영을 응원했다.
한편, '미쓰백'은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