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쌤소나이트 레드 2021년 모델로 발탁됐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쌤소나이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하트만 등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 쌤소나이트(Samsonite)가 20~30대 층을 타깃으로 2010년 론칭한 브랜드.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배우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 이종석 등이 쌤소나이트 레드 광고모델을 거쳐가 스타 등용문으로 불린다. 김영대의 모델 발탁은 광고시장에서도 '대세 루키'로 주목받았다는 것. 185sm의 큰 키와 분위기 있으면서도 조각같은 외모로 광고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김영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있다"고 호평했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작품 섭외와 함께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대는 중국 3대 명문대학교 푸단대학교에 재학 중 현 소속사 대표를 만난 것을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에 데뷔한 김영대는 최근 SBS ‘펜트하우스’,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평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연말 ‘2020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팬들의 투표로 인기상을 수상하는 감격을 안았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
김영대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를 촬영 중이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특별출연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아우터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