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기 조심!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로즈업 된 김혜수의 얼굴이 담겼다. 김혜수는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은 듯한 물광피부를 자랑한다. 그는 50대로 접어든 나이에도 30대 후반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낸다. 맑으면서도 강단 있는 김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에서 광이 나네요", "혜수언니는 정말 한국 영화계 보물",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해보이시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서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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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