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림-김영찬 커플. 사진|이예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경남 FC 측이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이경규 딸 이예림의 결혼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경남 FC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결혼과 관련해 선수에게 구체적으로 들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은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경규는 깃발 점괘에서 결혼 점괘를 뽑았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 용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 보다”고 이야기했고, 이경규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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