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최근 미국 CBS 인기 토크쇼에 출연한 데 이어 NBC '켈리 클라크슨 쇼'에도 나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현지시간으로 모레(13일) NBC '켈리 클라크슨 쇼'에 출연해 미니 7집의 타이틀곡 '레프트&라이트' 무대를 선보인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켈리 클라크슨이 자기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토크쇼입니다.
그동안 배우 드웨인 존슨, 짐 캐리, 톰 행크스 등과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굵직한 스타가 출연했다. K팝 가수 가운데선 그룹 몬스타엑스가 지난해 이곳에서 무대를 펼쳤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세븐틴은 미국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도 잇따라 출연하며 현지 팬과 만나고
앞서 현지시간으로 6일 CBS 인기 심야 토크쇼인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이하 코든쇼)에서 '홈런' 무대를 선사해 뮤지컬 같은 연출로 호평받았습니다.
이 무대 영상은 하루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