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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 내내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싶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다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차 까꿍맘의 일상. 새벽도 너무 새벽 어제 새벽 족발 앓이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 남성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trdk0114@mk.co.kr
사진|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