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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진웅(40)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배진웅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1일 오후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해온 배진웅은 평소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해온 터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진웅은 지난 2011년 영화 '돈가방'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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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