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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레트로 게임에 푹 빠졌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게임기 서점 갔다가 갓성비 아이템 득템. 소싯적에 한 게임 한 나는 갑자기 퍽이나 행복해졌다"라고 적었다. 이어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마 #2인용 가능 #놀러오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오정연은 글과 함께 직접 게임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레이싱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집콕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저도 게임하러 갈래요", "우왕 추억이 방울방울", "오정연 씨는 못하는 게 없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오정연은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서 뜻밖의 허당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인 카페 영업을 잠시 멈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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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