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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지민이 동료 허경환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술과 관련된 사연이 나오자, 김지민은 자신은 ‘소주파’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 분도 소주를 드시는 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김지민에게 “허경환 씨는 어떠냐. 술을 잘 먹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허경환이 술을 잘 먹는데 예쁜 여자 없으면 안 마신다. 이거 기사로 꼭 써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허경환은 앞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50세까지 결혼을 못 하면 김지민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