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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식당 운영 어려움을 토로하며 각오를 다졌다.
정준하는 지난 8일 개인 SNS에 폭설로 뒤덮인 식당 사진을 올린 후 “어제 내린 눈을 보며, 더 열심히 달릴 거야. 지치지 않을 거야.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날 믿고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을 위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준하는 자신의 가게 음식을 들고 직접 배달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며 ‘도와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정준하는 지난 겨울 BJ만만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여파로 10억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최근에
정준하는 압구정 가로수길에서 한우갈비와 닭꼬치를 메인 메뉴로 하는 고깃집을 운영 중인데, 지난해 봄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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