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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미나리' 포스터 |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의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RUNNERS-UP에 선정됐습니다.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도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추가해 미국 연기상 무려 8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미나리'의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RUNNERS-UP에 선정되며 오스카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 중입니다.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도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하는 한편,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입증 받았습니다.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
2021년 제78회 골든 글로브 후보 발표는 2월 3일이며, 시상식은 2월 28일 열립니다. 또한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2021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