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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정규앨범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오후 트레저 데뷔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데뷔 5개월 만의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해 멤버 지훈은 "이번 앨범은 세상에 많은 분들을 비롯해 트레블메이커 분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드리고자 만들어봤다. 우리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규앨범명에 대해 예담은 "트레저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앨범이다. 우리는 모두 다 소중하고 빛나는 보석같은 존재라는 곡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려 노력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전 뮤직비디오와 달리 판타지 뮤지컬을 보는 듯한 콘셉트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디지털 앨범에는 10곡, 피지컬 음반에는 12곡이 수록됐다. 완전한 신곡은 총 3곡. 타이틀곡 ‘MY TREASURE’를 비롯해 '나랑 있자 (BE WITH ME)', 그리고 'SLOWMOTION'이 1번~3번 트랙을 나란히 차지했다.
타이틀곡 'MY TREASURE'는 어렵고 힘든 시기, 듣는 순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앞서 티저를 통해 공개된 'MY TREASURE'의 가사 '더 좋은 날이 밝아 올 거야'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psyon@mk.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