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균상 “이상형? 웃는 모습 예쁘고 귀여운 여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균상이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윤균상에게 "연애 스타일이 꼰대 스타일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은 “친구들이 그러더라. 요즘 클럽 가는 것이 흠은 아니지만, 저는 클럽 다니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연락 안 되는 거나 예의 없는 것을 싫어한다. 음식점에서나 택시 기사님들에게 하는 행동을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웃는 모습이 무조건 예뻐야 되는 거 같다. 웃는 모습은 대부분 다 예쁜데 전 귀여운 사람을 되게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2019년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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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