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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종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직격탄을 맞은 공연계의 현실을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2편 '아빠, 그 이름만으로도' 1부로 꾸며져 20년차 연극배우 이종승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승은 건설일용직 노동자의 이야기를 극으로 재연한 '어느 젊은 건설 노동자의 이야기' 비대면 공연을 준비했다. 코로
이종승은 코로나19 속 어려운 공연계의 현실을 언급하며 "공연을 하려고 극장을 대관해놨던 팀들도 취소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취소한다고 극장의 대관료를 돌려주는 게 아니라 울며 겨자 먹기로 (취소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라고 밝혔다.
trdk0114@mk.co.kr
사진l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