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삼광빌라` 포스터. 제공|K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 삼광빌라’가 일주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각각 29.9%, 33.6%(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오! 삼광빌라’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빛채운(진기주 분)는 박필홍(엄효섭 분)의 정체를 알고 괴로워했다. 김정원(황신혜 분)은 장서아(한보름 분)에게 이빛채운과 우재희(이장우 분)가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광빌라 식구들은 이빛채운과 우재희의 결혼 발표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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