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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팽현숙이 반찬가게를 오픈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수 없어’에서는 반찬 가게를 연 팽현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반찬을 해서 주면 다들 맛있다고 반찬가게 해보라고 하더라"라고 가게를 오픈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최양락은 "누가 칭찬만 하면 그냥 해본다"라며 투덜거렸다. 그동안 사업한 아이템만 13가지라는 팽현숙은 수십가지 반찬, 김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팽현숙은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면서 반찬가게 오픈 커팅식을 진행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팽현숙의 구구절절한 연설을 듣던 최양락은 결국 “제발 그만해”라며 테이프를 거침없이 잘랐다. 이에 팽현숙은 테이프를 잘라버린 최양락에게 분노를 터뜨려 웃음을 안겼다.
trdk0114@mk.co.kr
사진l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