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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창모가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베스트 R&B 힙합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3시 50분 JTBC와 LG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생중계됐다. MC는 이승기와 박소담이 맡았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창모는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신기할 따름이다. 어렸을 때부터 시상식을 보며 '내가 저런데 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곳에 나온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떨린다. 이 앨범을 만들기 위해 미친 듯 노력했던 저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고, 회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또 이 노래를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심
trdk0114@mk.co.kr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