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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 선수 양준혁이 연인 박현선과 결혼 전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양준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살 빼기 작전돌입. 축구해서 체중 잘 빼놨는데 다시 배가 살살 나용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준혁이 19살 연하 연인 박현선과 함께 청계산 등산을 한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두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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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