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차량 사고가 날 뻔한 아찔했던 상황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주차한 차가 눈길에 서서히 미끄러지더니 앞에 있던 포르쉐를 박을 뻔 했다"면서 "다행히 30cm를 두고 멈췄다. 식겁. 아직 녹지 않은 길이 많으니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지난 6일 한반도 대부분을 뒤덮은 폭설로 도로
이에 누리꾼들은 "놀랐겠다", "사람도 차량도 사고 없었으니 다행이다", "빙판길에 사고 많이 나더라",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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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균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