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영업정지 지침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양치승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 답답하다. 스트레스 풀 길이 없구나~ 점점 미쳐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트니스센터 한 켠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노래를 하는 양치승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양치승은 헤비메탈 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그는 댓글 창에 “#코로나 #죽어라 #돌아버리겠다 #다들 #힘내요 #다 같은 마음 #화이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든 스트레스 푸세요 관장님”, “에고고 참으세
양치승은 지난 3일 코로나19에 견디다 못한 대구 헬스장 관장의 극단적 선택 소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더 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는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