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직접 차린 기획사 '효심엔터테인먼트'에서 2021년 새 출발한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김원효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중 연예기획사 효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상호명은 김원효의 '효'와 심진화의 '심'에서 따온 글자로, 단단한 이들 부부의 도전을 보여준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가 만든 효심엔터테인먼트의 첫 차"라며 새로운 차량 사진을 올리고 새 기획사의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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