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혼 약속 후 짧게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신랑 때문에 열 받는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함소원은 “신랑 때문에 열 받는 게 하루 이틀이냐. 나도 열 받는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진화가 미워도 혜정이 보면 진화가 좋아진다. 진화를 만나서 혜정이 만났으니까. 진화가 미울 때가 있는데, 혜정이를 보면
함소원은 또 다른 누리꾼이 동거를 언급하자 “나도 동거는 해보지 않았다”면서도 “진화와 결혼 약속하고 동거를 한 20일 정도 했었다. 미리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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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