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빌리지’ 오마이걸 효정, 양 이름부터 살뜰하게 챙기기까지

↑ 땅만 빌리지 효정 사진="땅만 빌리지" 방송 캡처

오마이걸 효정이 양들을 살뜰하게 챙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땅만빌리지’에서는 양들을 새롭게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땅만빌리지에 양 3마리가 왔다.

하지만 이들은 이름이 없었고, 효정은 “엄마는 양양, 아이들은 군이 청이가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멤버들 모두 동의했다.

이후 효정은 우리 안에 있는 양들에게 갔다.

물을 챙겨주며 “이리와”라고 불렀지만, 양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아 시무룩해졌다. 그러나 효정이 자리를 뜨자 양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물을 마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