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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대세 행보가 연초부터 거세다. 해가 바뀌어도 식을 줄 모른다.
‘미스터트롯’ 1위 포상곡이었던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7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발매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12월 월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니 회원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1위로 선정된 임영웅은 72만표 이상의 득표를 얻으며, 전체 투표율 중 32%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지니 차트 트롯 부문에서 굳건한 1위를 달리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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