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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수. 사진제공|킴스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흥수가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흥수는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 후 '똑바로 살아라', '해신', '루루공주' 등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2004년에는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톡톡 튀는 감초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군 제대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지만, ‘야경꾼일지’와 ‘달콤한 비밀’ 등으로 성공적인 복귀했다. 2020년 종영한 KBS ‘우아한모녀’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킴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우 김흥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매우 기쁘다. 김흥
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대철, 김기두, 허정민, 권해성, 차건우, 천민희 등이 소속돼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