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죠 애도 사진=박사장 SNS |
박사장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 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빅죠의 생전 모습이 담긴 앨범 재킷을 올려 애도했다.
앞서 빅죠는
고인의 빈소는 벌크 조셉 본명으로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빅죠는 1978년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혼혈 가수로 지난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