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고왕자 라비 교도소 수감 사진="MBN 뉴스보도" 캡처 |
MBN 뉴스 보도에 따르면 라비는 미성년자인 여학생에게 남성을 유인하게 한 뒤, 해당 남성을 때리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라비는 지난 2019년, 채팅 앱을 이용한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하고, 남성들을 10대 여학생과 차 안에서 성매매하도록 유인했다.
또한, 일당은 자동차를 이용해 도주로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라고 판단했다.
이후 라비는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현재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