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폭설 피해 상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네비에서 괜찮아 보여 출발했는데, 집까지 세 시간 걸렸다. 지금도 길이 미끄럽고 정체가 극심하니 되도록 차 두고 가시고 다들 조심히 귀가하세요”라며 “#안전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은 함박눈이 내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눈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은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2
한편, 지난 6일 밤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나고 있다. 방송 연예가에서도 촬영길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정부와 각 지자체가 출근길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비상조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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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