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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대. 사진|K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대세 루키’로 떠오른 배우 김영대가 신축년에도 열일 행보를 펼친다.
김영대는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수려한 외모, 훤칠한 비율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지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외모 머리 실력,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소년 주석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차수호로 변신해 존재감을 뽐냈다.
월화수목 미니시리즈를 오가며 활약한 그는 ‘평일의 남자’로 등극,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바람피면 죽는다’로 인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한 김영대는 지난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0위로 등장하며 대세 루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에는 KBS 쿨FM ‘조우종의 FM 대행진’에 출연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해 빠르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 각인시킨 김영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일 행보를 펼친다.
김영대는 2월 방송 예정인 ‘펜트하우스’ 시즌2 출연을 확정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여심 저격에 성공한 김영대가 신축년에는 또 어떤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