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고향 진도에 만들어진 ‘송가인 길’과 ‘송가인 공원’을 다시금 인증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송가인은 6일 인스타그램에 “내 고향 보배섬 진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가인 길’을 직접 지나가는 방문 사진을 올렸다.
전남 진도는 송가인의 고향이다. 지난 여름 진도군은 진도 출신 송가인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고향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인근에 ‘송가인 길’을 조성했다.
송가인은 최근 출연한 MB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하루 2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 지역을 다녀갈 정도로 지역 명소로 인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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