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랜선 집들이로 팬들을 초대했다.
지소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불멍 때리고 있다"라며 근사한 집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벽난로와 안마의자, 러그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벽난로가 있으니 집안 분위기가 바뀌었다. 요즘 남편은 안마의자에서 비켜주질 않는다. 공간을 좌우하는 것들 중 러그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유니크한 러그를 찾다가 발견한 아이"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지소연과 송재희의 고급스러운 복층 집 모습이 담겼다. 체크 무늬 소파와 천장, 독특한 문양의 타일 등이 배치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과감한 색상들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지소연의 남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지소연은 "인테리어 바꿔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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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