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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기부 사진=DB |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2006년 서울아산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지금까지 이영애 씨의 후원금은 난치성 뇌전증, 심장질환, 선천성 담관폐쇄 등의 중증환자 및 다문화 가족 환자 총 37명에게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