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의 전속계약 종료 후 거취에 대해 소속사 측이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갓세븐 멤버들의 향후 거취에 대해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중이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릴 것"이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갓세븐 유겸이 1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현 소속사를 떠나는 방향으로 거취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행보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힙합 레이블 AOMG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갓세븐은 2014년 1월 데뷔, 이달 중 표준계약서상 7년의 전속계약 기간 종료 시점을 맞는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 연말에는 멤버 진영의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갓세븐은 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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