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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순재(87)가 건강 비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는 건강 비결을 묻자 “특별히 없다. 젊을 때부터 술을 안 했다. 그 당시에 동료들 보면 술 많이 하는 사람들은 내가 60대 때쯤에 갔다. 당뇨나 병 증상이 생겨서 버티지 못하고 갔다. 난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좀
또한 이순재는 “일하는 자체가 복잡한 일이 아니다. 남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내 관리를 하며 열심히 하는 일이다. 즐거운 일이지 않나. 젊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활동하는 일이다. 그래서 조금 건강하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