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최대성이 4승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최대성이 4승에 도전했다. 그는 2년 전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아내의 응원에 받고 가수에 도전했다. 신혼여행도 미루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지만 탈락했다. 두 번째 신혼여행도 오디션 프로그램과 겹쳐 취소했다. 세 번째는 최종 30인에 선정됐지만, 통편집을 당했다고.
이후 최대성은 불면증과 성대결절로 고생하며 가수으 꿈을 포기하려고 했으나, 아내의 응원으로 계속하게 됐다. 또한 최대성은 “과거 부모님이 가수는 아무나 하냐고 했다. 지금은 엄청난 지원을 해주는 찐팬이다”고 말했다.
최대성의 아내는 4승 도전에 “처음처럼 떨린다. 1번 설 줄
최대성은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 분위기를 띄웠다. 시청자들의 투표로 4승에 성공한 그는 “너무너무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길 기원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