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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이 6일 사망 25주기를 맞았다.
고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자택에서 32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1984년 데뷔한 김광석은 아직까지도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이등병의 편지'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인의 음악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지만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고 있다. 사망하기 전날 공연관계자와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저녁 식사를 한 후 벌
고 김광석 25주기를 맞아 이날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는 ‘김광석 노래부르기 2021’ 본선 무대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관객뿐 아니라 본선 참가자의 지인 등 관람객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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